깨끗한나라가 지난 6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이마트와 양사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깨끗한나라와 이마트는 각각 제조사와 유통사의 강점을 살린 공동 마케팅을 진행함으로써 양사 고객 혜택 강화와 신규 고객 유치,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힘쓸 계획입니다.



<사진설명 : 권영락 깨끗한나라 전무(왼쪽)와 김형석 이마트 마케팅담당 상무가 업무제휴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특히 깨끗한나라의 기저귀 브랜드 `보솜이`는 임산부와 7세 이하의 자녀를 둔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이마트 회원제 클럽 `맘키즈`와 연계해 아기 엄마들을 대상으로 보다 풍성한 정보와 혜택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그 일환으로 신제품 체험 샘플링, 경품 행사 등 다양한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할 뿐만 아니라 콘서트, 테마강좌와 같은 문화 이벤트를 통해 고객과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예비맘들을 대상으로 한 캠페인을 진행해 고객 관계를 강화할 방침입니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이번 업무제휴 협약을 통해 각 사에서 제공하는 혜택과 서비스를 양사 고객들이 함께 누릴 수 있게 됐다"면서 "앞으로 양사간의 긴밀한 상호협력으로 고객의 신뢰와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동대구역 자해 소동男 "아이 낳기 싫어서"‥지난해 팔도 그어
ㆍ클라라 6년 전 사진, 볼륨감이 좀 다르다?
ㆍ초보운전자의 반전 있는 사과 "미안한건지 헷갈려"
ㆍ클라라 청혼거절, "첫사랑 다이아몬드 반지 줬지만..."
ㆍ워런 버핏 "채권보다 주식이 낫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