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사절단 정몽구 회장 미국행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정 회장은 이날 오후 1시 김포공항을 통해 전용기를 타고 미국 로스앤젤레스(LA)로 향했다. 정 회장의 미국 방문은 작년 8월 이후 9개월여 만이다. 정 회장은 출국장에서 ‘현대차 앨라배마공장과 기아차 조지아공장을 방문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예”라고 짧게 답했다. 미국 공장 증설 계획을 묻는 질문에는 “아직 모르겠다”고 했다. 김용환 현대차 기획총괄 부회장은 이와 관련, “아직까지 심도 있게 검토하지 않은 단계”라고 설명했다.
ADVERTISEMENT
이태명 기자 chihiro@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