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이 외국인근로자 체육대회를 후원합니다.

대구은행은 6일 대구은행 섬김본부와 외환사업부 직원들이 `2013 컬러풀 외국인근로자 체육대회`에 참가해 금융서비스와 경품제공 등 봉사활동을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외국인력지원센터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중국과 인도네시아 등 12개국 근로자 800여명이 참여했습니다.

대구은행 성서영업부 직원들은 행사에 참여해 휴대용 통합단말기 `포터블 브랜치`를 이용한 계좌개설과 해외자금송금 서비스 등 금융편의를 제공했습니다.

제갈상규 대구은행 섬김본부 본부장은 "2013년 신영업브랜드인 ‘애인처럼’ 마케팅으로 외국인근로자 및 다문화가정에게 더욱 친밀하게 다가가고, 외국인의 은행 거래 시 다양한 우대혜택과 편리한 맞춤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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