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뉘르부르크링 24` 내구 레이스 출전
특히 토요타자동차에서 실제 근무하고 있는 사원들이 드라이버와 레이스 운영을 책임지는 미케닉팀으로 참가합니다.
기존 사원 드라이버 2명에 `모리조` (레이싱 닉네임) 선수가 LFA와 86의 드라이버로 참해 화제입니다.
독일 중서부 라인란트팔트주에 위치한 `뉘르부르크링` 서킷은 코스의 난이도가 높아, `지옥의 코스`로 불리며, 세계 각국의 자동차 메이커들이 신차 개발시 차량의 내구성과 주행성능 향상을 위해 경쟁적으로 테스트를 펼치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특히 4명의 레이서가 24시간동안 `지옥의 코스` 뉘르부르크링을 주행하는 `뉘르부르크링 24시간 내구 레이스`는 실제 판매되는 양산차 중심의 레이싱으로 각사 제품의 내구성을 자랑하기 위해 치열한 경합을 펼칩니다.
토요타자동차 관계자는 "뉘르부르크링 24내구레이스의 참가는 자동차를 마무리하는 단계에서의 노하우 강화와 인재 육성의 장소로서 활용된다" 며 "토요타 사내에서는 이 단계를 자동차의 맛 만들기라고 부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토요타자동차는 현지 레이스의 상황을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으로 24시간 생중계할 예정입니다.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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