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건설이 매각 기대감이 커지며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습니다.

동양건설은 시초가부터 가격제한폭인 560원이 올라 오전 9시 11분 현재 432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법정관리중인 동양건설은 올초 한 차례 매각을 추진했다가 참여기업이 없어 무산됐지만 최근 이랜드그룹 등 3개 회사가 인수 의사를 내비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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