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트론, 비에이치아이, 빅솔론, 상보, 아모텍, 이노칩테크놀로지, 테크윙 등 7개사가 코스닥 히든챔피언에 신규 지정됐습니다.

한국거래소(이사장 김봉수)는 이들 기업이 추가로 지정됨에 따라 코스닥 히든챔피언이 총 26개사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코스닥 히든챔피언은 주력제품의 세계시장 점유율이 3위 이내이며 시장 활성화 및 국가경제 선진화에 기여할 역량을 갖춘 기업 중에서 선정합니다.

거래소는 이들 히든챔피언 기업에 대해 기존의 소속부 특례(벤처기업부 지정), IR개최 지원서비스 외에 신규로 기업분석보고서 발간지원 및 배포 등 서비스를 강화하는 한편 수출입은행, 기업은행,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등 유관기관과의 협조를 통해 지원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진우기자 jw85@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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