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자격들 중에서 어떤 자격증이 가장 많은 연봉을 받을까?



면허형 국가자격취득자 가운데 항만, 포구 등에서 선박을 수로로 안내하는 도선사의 월소득이 878만원으로 국가자격증 중에서 가장 많은 연봉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7일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서는 면허형 국가자격취득자의 월평균 소득을 조사한 결과, 도선사를 비롯해 원자로조종감독자면허(799만원), 전문의(766만원), 변호사(738만원) 등이 700만원 이상의 월급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국가에서 영유아 무상보육을 확대함에 따라 보육교사 자격증의 인기는 날로 뜨거워지고 있으며, 이에 따른 어린이집 확충이 이슈다.



최근 정부는 전국 국공립 어린이 집 96곳을 확충하고, 공공 어린이 집 700곳을 추가 지정한다고 밝혔다. 지난 해에 비해서는 3배에 달하는 규모이며, 2017년 까지 매해 국공립 어린이집 150개소, 공공형 어린이집 200개소씩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에 국공립 어린이 집 및 공공 어린이 집이 확대되면서 보육교사의 수요도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평생직업으로서도 각광을 받고 있다.



현재 보육교사, 사회복지사 강의를 진행하고 있는 서울폴리텍평생교육원(http://spe.ac.kr)은 교육기술부 평가 인정받은 기관으로 보육교사와 사회복지사 자격증 취득에 어려움을 겪는 주부들에게 친절한 상담과 자격증 취득을 도와주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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