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이 월드비전과 손잡고 `사랑의 도시락 사업`을 펼칩니다.



CJ의 비비고가 29일 CJ나눔재단·월드비전과 공동 협약식을 체결하고 30일부터 월드비전의 `사랑의 도시락 사업` 후원을 위한 `비비고 나눔 도시락 캠페인`을 실시합니다.







비비고는 `나눔 도시락 캠페인`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과 열악한 환경 속에서 끼니를 거르고 있는 소외계층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비비고는 지난 16일 출시된 5종의 피크닉 도시락 세트를 `비비고 나눔 도시락`으로 지정하고 나눔 도시락이 판매 종료되는 6월 말까지의 총 판매대금 2%를 기부합니다.



또한 나눔 도시락을 주문한 고객에게 후원을 받고 있는 아이들의 일러스트와 사연이 담긴 기부 카드를 제공해 고객들의 가치 소비를 독려할 계획입니다.



비비고 관계자는"비비고의 나눔 도시락 메뉴들이 고객들에게 먹는 즐거움과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기쁨을 동시에 선사할 수 있길 기대한다"면서 "향후 이 캠페인을 글로벌 매장에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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