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양소영 인턴기자] 방송인 김성주와 그의 아들 민국이가 낙오됐다.







28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에서는 여수의 작은 섬 안도의 동고지 마을로 여행을 떠난 성동일 성준, 김성주 김민국, 이종혁 이준수, 송종국 송지아, 윤민수 윤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여수 금오도에 도착한 이들은 배를 타고 최종 목적지인 안도섬으로 이동을 해야됐다. 이에 가족들은 낙오게임을 진행한 것. 제작진은 각 팀에서 미리 정해 놓은 사람을 데려오라는 미션을 내렸다. 그러나 김성주 김민국 부자는 `수염 할아버지`를 찾지 못한 것.



결국 김성주와 김민국은 작은 배를 얻어 타기 위해 배의 주인을 찾아다녔다. 하지만 확인해 본 결과 안도섬은 안도대교를 건너서 갈 수 있었던 것. 이에 김성주는 주민에게 부탁해 트럭을 타고 안도대교를 건넜다. 특히 김성주는 안도대교를 건너며 "(성)동일이 형도 이건 몰랐을 걸?"이라고 말해 큰 웃음을 줬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성주 김민국이 부자 정말 웃긴다" "김성주 김민국 벌칙 진짜 잘 걸리는 듯" "김성주 김민국 안도대교 건너는 것 진짜 대박" "김성주 김민국 지도 한 장이 살렸네"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아빠 어디가` 화면 캡처)



sy78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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