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대 정순옥 총동문회장, 학교에 2억 기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정 회장은 25일 열린 총동문회 이사회에 앞서 황선혜 숙명여대 총장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그는 "민족 여성사학인 숙명여대가 앞으로도 여성 고등교육 발전과 우수 여성 리더 양성에 더욱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정 회장은 동문회 부회장을 맡고 있던 2011년에도 학교 측에 1000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한경닷컴 김봉구 기자 kbk9@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