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승헌 벚꽃데이트



[한국경제TV 연예뉴스팀] 송승헌 벚꽃데이트. 본격적으로 연애를 시작한 신세경과 송승헌 벚꽃데이트의 마지막 데이트 시리즈 5탄이 공개됐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수목미니시리즈 ‘남자가 사랑할 때’(극본 김인영, 연출 김상호/제작 아이윌미디어) 7회분에서는 한태상(송승헌), 서미도(신세경) 태미커플의 본격적인 연애가 그려졌다.



‘남자가 사랑할 때’가 오늘 공개한 태미커플의 로맨틱 데이트 장소는 벚꽃 데이트 코스였다. 4월의 봄 인생 처음으로 연애를 시작한 태상은 만개한 벚꽃들이 다시 보일 터. 송승헌 벚꽃데이트의 그 행복한 순간을 보석 같은 여자 미도와 함께한 태상은 행복으로 가슴 가득 벅차있다.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던 이 둘의 만남은 운명적인 이끌림으로 시작해 이제는 추억이라는 조각을 하나하나 맞추어 가고 있다. 추억이라는 스케치북에 하얀 색연필로 벚꽃을 그려내며 둘만의 추억을 스케치하고 있다. 그리고 태상은 미도와 함께 삶이라는 큰 그림을 그리기를 원한다. 보석 같은 미도의 한 남자로 살 준비를 하고 있다.



이번 송승헌 벚꽃데이트가 진행된 로맨틱 스팟은 전북 진안의 벚꽃길이었다. 태미커플처럼 너무나도 예쁘고 사랑스러운 곳이었다. 마치 이제 막 사랑을 싹 틔우기 시작한 이 둘을 위해 벚꽃은 만개하여 절정을 향해 가고 있었다.



한편 ‘남자가 사랑할 때’는 본격적인 이야기를 할 채비를 모두 마쳤다. 태상과 미도의 키스하는 모습에 상처받고 놀란 이재희(연우진)의 짓눌린 어깨와 묵직한 발걸음을 보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벅차고 아리다. 하지만 태상과 미도는 이제 막 한 발을 내딛었을 뿐이다. 태상과 미도 그리고 재희로 이어지는 삼각 라인의 긴장의 끈이 풀어지지 않는 이유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전주 공장폭발‥10여명 사상자 발생
ㆍ박재범 오초희 베드신, 19금 화끈 노출 ‘허걱’
ㆍ김희선 시댁 재력 화제, "그래서 축의금 안 받았다"
ㆍ주아민 결혼, `6월의 신부`...신랑은 누구?
ㆍ1분기 실질 GDP 전분기비 0.9% 성장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