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이 25일 대만 포모사그룹의 자회사인 FHS사와 3억달러 규모의 열연공장 시공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에 시공되는 열연공장은 베트남 중부 하띤성에 위치하며 2015년 5월 준공 예정입니다.



열연강판 생산 규모는 연간 약 530만톤입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지난해 12월 4억달러 규모의 일관제철소 시공계약을 체결한 후 연이어 수주함에 따라 포모사 그룹의 베트남 제철소와 석유화학 관련 설비 등 후속 프로젝트들의 입찰 참여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김덕조기자 dj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전주 공장폭발‥10여명 사상자 발생
ㆍ박재범 오초희 베드신, 19금 화끈 노출 ‘허걱’
ㆍ김희선 시댁 재력 화제, "그래서 축의금 안 받았다"
ㆍ주아민 결혼, `6월의 신부`...신랑은 누구?
ㆍ1분기 실질 GDP 전분기비 0.9% 성장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