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양국이 내년 3월 만료되는 협정 시한을 2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지난 16일부터 사흘간 미국에서 열린 한미 원자력협정 개정을 위한 6차 본협상 결과를 오늘 공식 발표할 계획입니다.



발표 내용에는 현재 협정의 만기를 내년 3월에서 2016년 3월까지로 2년 연기하는 방안과 3개월마다 한 번씩 수석대표 간 협상을 진행하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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