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현경 YG 소속 가수 (사진 = 류현경 미니홈피)





[한국경제TV 연예뉴스팀] 배우 류현경이 과거 YG엔터테인먼트로부터 캐스팅 제안을 받은 사실을 고백했다.



류현경은 최근 진행된 SBS 예능프로그램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 사전 녹화에서 “어린 시절 래퍼가 꿈이어서 서른 전에는 래퍼로 데뷔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며 “(YG 캐스팅 제안을) 거절한 것을 땅을 치고 후회하고 있다”고 밝혔다.



류현경은 이후 배우로 데뷔하게 됐고 그는 “데뷔 후 어느 날 지누션의 팬 사인회를 가서 지누션 노래를 따라 부르고 있었는데 YG 매니저가 나에게 가수 할 생각이 없냐고 물었다. 그 때 내가 ‘저 연기자인데요?’라며 거절한 걸 땅을 치고 후회하고 있다”고 밝혀 출연자 및 MC들을 놀라게 했다.



또한 류현경은 이날 함께 출연한 배우 김인권과 함께 화려한 랩과 댄스를 선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매우 뜨겁게 달궜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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