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인권 연예인병 (사진=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캡처)



[한국경제TV 연예뉴스팀] 김인권이 신인 시절 연예인병에 걸렸었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인권은 4월15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배우한지 얼마 되지 않아 톱스타병에 걸렸다는 질문에 "연예인병이 무섭다"고 인정했다.



김인권은 "내가 배우 생활 하면서 가장 거만했던 때가 `송어` 끝난 1999년이었다. 사람들이 다 알아볼거라 생각해 모자 눌러 쓰고 마스크 쓰고 다녔다. 그러다 가발까지 쓰고 다녔다"고 밝혔다.



이어 "서태지 가발에 선글라스 쓰고 `난 자유로워` 했다"고 철없던 신인시절을 털어놨다.



김인권 연예인병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인권 연예인병 정말 웃기다”, “김인권 연예인병, 귀엽게 봐 줄만하네”, “김인권 연예인병, 뭐 연예인인데 어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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