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가 삼성테크윈에 대해 1분기 영업이익이 예상치를 상회했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7만5천원을 유지했습니다.



하준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삼성테크윈은 비행기 엔진 부품의 매출이 늘고 방위산업에서 수출 물량이 증가하면서 마진 개선에 기여했다"며 "삼성테크윈의 1분기 영업이익은 251억원, 매출은 6천55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하 연구원은 이어 "삼성테크윈은 2분기에 반도체부품 부문만 빼고는 전체 사업부문 매출이 늘어나고 마진도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며 향후 긍정적인 변화를 전망했습니다.


이진우기자 jw85@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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