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다음달로 예정된 예정된 미국 방문 기간 중에 미 의회 상하원 합동회의에서 연설할 예정이라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다음 달 8일 미 의회 연설을 통해 한미 동맹의 발전 방향과 함께 북한 문제를 포함한 동북아 평화 협력에 대한 구상을 밝힐 예정입니다.



박 대통령의 이번 연설은 존 베이너 미 하원 의장의 초청으로 이뤄진 것으로, 한미 동맹 관계의 긴밀함을 반영하는 것이라고 청와대는 설명했습니다.



이번 박 대통령의 연설은 지난 2011년 10월 당시 이명박 대통령이 상.하원 합동회의 연설을 한 이후 우리나라 대통령으로는 1년 6개월 만이며, 역대 우리나라 대통령으로서는 6번째 연설입니다.


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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