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양소영 인턴기자] 배우 정유미가 최근 화제가 된 비키니 신을 찍기 위해 2주간 독한 식단 관리에 들어갔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SBS드라마 ‘원더풀 마마’에서 비키니 자태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정유미는 23일 방송될 SBS E! ‘서인영의 스타 뷰티쇼(이하 ‘스타 뷰티쇼’)’에서 촬영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이날 녹화에서 정유미는 "해외 촬영을 앞두고 대본에 비키니를 입는 장면이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 2주 밖에 남지 않은 시간동안 급하게 식단 관리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이어 정유미는 “당시 제대로 먹지 못해서 예민하고 까칠했었다. 몸매관리에는 역시 운동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평소에도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하는 정유미는 비키니 앞에서 당당한 복근과 하체라인을 만드는 운동법과 건성인 피부를 촉촉하게 만들기 위한 노하우를 공개했다.(사진=SBS E! ‘스타 뷰티쇼’ 예고 캡처)



sy78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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