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MICE 전문가들이 대전에 모인다.



한국MICE협회는 제1회 한국MICE 연례총회가 23일부터 이틀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의 슬로건은 `MICE, 미래창조산업의 플랫폼이 되다`로 염홍철 대전시장을 비롯해 국내 MICE 산업 전문가 700여명이 모여 대한민국 MICE산업 발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23일에는 이상희 전 과학기술부 장관과 최광식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참여, 각각 MICE 미래창조산업의 플랫폼이 되다와 문화예술과 MICE산업의 융합에 대해 기조연설을 펼친다.



이외에 MICE 각 분야 전문가가 참가, 기획, 융복합사례, 회계실무, 유치전략 등 실무적인 부분에 대한 정보를 공유한다.



한국MICE협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MICE 新트렌드, 취업정보, 파워네트워킹 프로그램까지 MICE에 대한 모든 것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라고 전했다.


김효섭기자 seop@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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