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비스티앤씨(대표 허한범)가 글로벌 그래픽 소프트웨어 1위 업체인 한국어도비시스템즈(대표 지준영)와 총판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포비스티앤씨는 어도비의 주력 소프트웨어 유통 비즈니스에 참여하게 됐습니다.



허한범 포비스티앤씨 대표는 "어도비 총판계약 체결에 이르기까지 장기간 준비해온 시장분석과 전략을 토대로 기회를 창출해 시장의 확대를 주도하고 기존 경쟁사들에 비해 우위를 점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허 대표는 또 "현재 전력 추진중인 스마트교육 부문에 있어서, 교육체제 전반의 혁신을 가져오고자 하는 비즈니스 방향성에 어도비도 뜻을 같이 함에 따라 향후 스마트교육 사업 진행에 어도비와 함께 서비스를 창출할 기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포비스티앤씨는 2012년 마이크로소프트 상업시장 총판인 디모아 인수를 통해 유통 비즈니스 부문의 포비스티앤씨와 디모아, 컨설팅 및 SI 전문회사 아이티즌, LMS솔루션 및 컨설팅 전문회사 코어빌더, 그리고 지난 3월 유아 초등 대상 온라인 컨텐츠 서비스회사인 지니키즈를 계열사로 편입시켰습니다.


정경준기자 jkj@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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