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중국 투자자들을 상대로 국내의 IT, BT, MICE 산업을 집중 마케팅합니다.



서울시는 22일 서울-베이징 자매교류 20주년을 기념해 중국 현지에서 200여명의 투자자들을 상대로 투자설명회를 가졌습니다.



이는 서울시가 중점적으로 육성하고 있는 차세대 성장동력단지인 마곡산업단지와 문정지구, 상암DMC의 투자유치를 독려하기 위해서입니다.



특히 이번 투자설명회에서는 삼성에버랜드와 5개의 중소기업이 동행해 중국 현지기업들과 1대1 사업미팅을 가졌습니다.



MICE 분야에서는 삼성에버랜드가 주축이 돼 투자유치를 진행했고, BT분야에서는 코아스템, 이어로직코리아, 피씨엘이 자사의 기술력을 알리고 투자유치를 추진했습니다.



또, IT분야에서는 원과 쿠나이엔티가 참여했습니다.


김덕조기자 dj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장윤정 도경완 결혼, 9월에 가수-미남 아나운서 부부 탄생
ㆍ간소한 미국식 피자, "10인분이 간소하다고?"
ㆍ`승무원 폭행` 포스코 에너지 임원 "라면이 너무짜"
ㆍ포스코에너지, 승무원 폭행 `사과`‥네티즌 `격분`
ㆍG20, 日 엔저 `면죄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