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전국 분양물량이 지난해 1분기에 비해 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1분기 전국 일반문양 물량은 총 2만6158가구로 집계됐습니다.



수도권은 8천793가구, 지방은 1만7천365가구가 분양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1분기에 비하면 2557가구가 감소한 수치입니다



부동산써브 관계자는 "지난해 12월에 있었던 대통령 선거 영향으로 분양시기를 선거 전으로 앞당긴 경우가 많으면서 건설사들이 1분기 분양에 소극적이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덕조기자 dj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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