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쓰촨성과 한국 신안 앞바다에 이어 일본 도쿄 남쪽 해역에서도 지진이 발생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21일 오후 12시 23분께 일본 도쿄 남쪽 643㎞ 해역에서 규모 6.7의 지진이 발생했다.

그러나 아직까지 쓰나미 경보 등 지진 관련 재난 경보는 발령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기상청은 현재까지 한국에 이번 지진에 따른 영향이 없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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