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부친의 생사여부에 대한 파문을 겪고 있는 팝 아티스트 낸시랭이 든든한 자기 편(?)들과 사이 좋은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다.



낸시랭은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가수 이적(사진 왼쪽), 진중권 동양대학교 교수와 찍은 다정한 사진을 올렸다. 사진 설명에는 `너넨 다 죽었어~~앙!`이라고 의미심장한 글을 적었다. 낸시랭은 진중권 교수와도 이전에 날선 설전을 벌인 적이 있지만 지금은 친밀한 사이로 지내고 있다.



16일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는 "낸시랭이 교통사고로 돌아가셨다고 말해 온 부친 박상록씨는 한국 최초로 팝을 보급하고 지금도 경기, 인천 지역에서 팝송을 보급하고 있는 원로 가수"라고 주장해 파문을 일으켰다.(사진=낸시랭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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