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성산업이 서울시내 중심인 북창동에 대형 비즈니스 호텔 건립의 수혜를 입을 전망입니다.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서울 북창동에는 KT&G 호텔, 북창동 호텔, 프리마호텔 등 대형 비즈니스 호텔들 뿐 아니라 다른 기업들도 이 지역에 호텔 건립을 추진중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옛 삼성그룹 본관을 도로로 마주보고 있는 해남빌딩과 빌딩 옆 주차장이 비즈니스 호텔 부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해성산업이 소유하고 있는 해남빌딩과 주차장은 2,578㎡ 규모로, 건축법상 호텔 350객실이 들어설 수 있습니다.



서울시와 중구청에서는 북창동 일대를 관광특구로 정비해 지하에 주차시설을 갖춘 공원을 조성하고 공연장, 전통음식점 등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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