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배우 조인성 도플갱어 `조인성 스캔남` 변미르 씨가 등장했다.



16일 방송될 tvN `화성인 바이러스` 녹화에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조인성을 완벽하게 복제한 조인성 스캔남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조인성 스캔남은 키 몸무게는 물론이며 피부, 짙은 눈썹, 다리 굵기까지 조인성을 쏙 빼닮았다고 주장한 것. 조인성 스캔남은 "손짓, 걸음 걸이, 앉은 자세, 표정까지 조인성 씨와 완벽하게 일치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줬다.



조인성 스캔남은 "과거에는 조인성 씨와 전혀 닮지 않았었다. 그러나 13년 째 공식 팬클럽으로 활동하며 조인성 씨의 말투, 자세, 표정을 연습했다. 특히 조인성 씨의 외모까지 닮고 싶어 중학생 때 성형 수술을 했고 치아 교정도 받았다"고 충격적인 발언을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조인성 스캔남 어머나! 말도 안 된다" "조인성 스캔남 도대체 어디를 닮았다는 거지?" "조인성 스캔남 참... 말이 안나오네" "조인성 스캔남 어떻게 보면 닮은 것도 같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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