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중량 미달 혹은 흠집으로 정상 판매가 어려운 토마토 귤 사과 등 9개 과일을 ‘매일 마시는 한 컵 과일’이란 브랜드로 18일부터 판매한다. 일반 상품보다 30~50% 싼 가격으로 팔 예정이다.

토마토(2㎏)를 7880원에, 사과(2.5㎏)를 6600원에 파는 등 최고 50% 이상 싼값에 각각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