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의 큰 착각이 가정에 불화를 야기한 사건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아빠의 큰 착각’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부녀가 주고받은 휴대전화 메시지가 담겨있다.



아빠의 큰 착각 게시물 속 아빠가 딸에게 “엄마 생신이다. 문자 드려라”라고 말하자 딸은 “엄마 생신 아니라는데요. 엄마한테 혼났어요”라고 답했다. 이에 아빠는 “미안, 아빠도 어느 X이냐고 욕먹었다”고 상황을 밝혀 미소를 자아낸다.



이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기념일은 착각하면 안 되지”, “혼날만 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액정 깨진 폰 활용법‥"아이디어 눈에 띄네"
ㆍ아사다 마오, 최악의 연기‥최저점 굴욕
ㆍ여의도 봄꽃축제 개막‥새벽까지 즐기자
ㆍ싸이 젠틀맨 해외 반응, 대조이뤄
ㆍ[해외증시 마감] 글로벌 증시..미 소매지표 부진에 하락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