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이 11일 뮤지컬 배우를 꿈꾸는 대학생과 대학원생들의 꿈과 희망, 열정을 응원하는 오디션 프로그램 `나도 뮤지컬 스타다!`시즌2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월부터 개최돼 동영상이 접수된 총 81건 중 12개 팀이 본선무대에 올라 가창력과 춤 솜씨로 뜨거운 경연을 벌였습니다.

심사위원으로는 배우 박상원과 뮤지컬 배우 최정원, 설앤컴퍼니 대표 설도윤 프로듀서가 참여했고 뮤지컬 배우 김소현과 김영주 등이 축하공연을 펼쳤습니다.

대상은 뮤지컬 그리스 중 `그리스 라이트닝`을 연기한 국제예술대학교 정원철 외 4명이 차지해 장학금 1천만원을 획득했습니다.




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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