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일 유노타니와 도시락 사업 추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축산식품 전문기업인 하림그룹이 일본기업과 함께 쌀 식품사업에 진출한다.
하림그룹은 일본의 쌀가공 식품 전문기업 (주)유노타니와 국내에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5월부터 도시락사업 등을 시작한다.
양사가 만든 합작회사인 하림유노타니는 다음달 중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 1호점을 개설하고 프랜차이즈형 매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하림유노타니는 도시락사업을 시작으로 국내 쌀을 원재료로 한 즉석밥, 도시락, 떡, 음료 등의 개발 및 판매에 돌입할 예정이다.
도시락에 사용되는 쌀은 강원도 철원군의 청정지역에서 재배된 친환경 오대산 쌀이다.
하림은 이를 위해 지난달 강원도 철원군 친환경영농조합 등과 쌀의 생산 유통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와 함께 반찬류의 식재료도 원칙적으로 국내산 제품을 사용할 방침이며, 개발된 쌀 가공제품은 앞으로 일본과 동남아 등에 수출된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홍록기, 클럽 수익 하루 1억 5000만원 비결은?
ㆍGS건설 `어닝쇼크`‥주가 반토막 `직격탄`
ㆍ98%가 틀리는 문제‥"쉽지 않아"
ㆍ공서영 의상 논란, 19금 방송 란제리룩? `과도한 노림수`
ㆍ기준금리 6개월째 동결‥연 2.75%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림그룹은 일본의 쌀가공 식품 전문기업 (주)유노타니와 국내에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5월부터 도시락사업 등을 시작한다.
양사가 만든 합작회사인 하림유노타니는 다음달 중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 1호점을 개설하고 프랜차이즈형 매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하림유노타니는 도시락사업을 시작으로 국내 쌀을 원재료로 한 즉석밥, 도시락, 떡, 음료 등의 개발 및 판매에 돌입할 예정이다.
도시락에 사용되는 쌀은 강원도 철원군의 청정지역에서 재배된 친환경 오대산 쌀이다.
하림은 이를 위해 지난달 강원도 철원군 친환경영농조합 등과 쌀의 생산 유통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와 함께 반찬류의 식재료도 원칙적으로 국내산 제품을 사용할 방침이며, 개발된 쌀 가공제품은 앞으로 일본과 동남아 등에 수출된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홍록기, 클럽 수익 하루 1억 5000만원 비결은?
ㆍGS건설 `어닝쇼크`‥주가 반토막 `직격탄`
ㆍ98%가 틀리는 문제‥"쉽지 않아"
ㆍ공서영 의상 논란, 19금 방송 란제리룩? `과도한 노림수`
ㆍ기준금리 6개월째 동결‥연 2.75%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