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주재 브라질 대사 "한반도 위기, 전쟁 확산 가능성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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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주재 브라질 대사가 한반도 위기가 전쟁으로 확산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견해를 밝혔습니다.
호베르토 콜린 평양 주재 브라질 대사는 8일(현지시간) 브라질 라디오 방송 조벵 판(Jovem Pan)과의 전화 통화에서 "현재의 한반도 위기 상황은 과거의 패턴을 반복하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어느 시점에 가면 진정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콜린 대사는 이어 "평양의 거리 분위기는 평소와 다름 없이 조용하며 군사훈련 움직임은 없다"고 전하면서 "북한과 미국 양측 모두 의도적으로 전쟁을 일으키지는 않을 것으로 본다"고 주장했습니다.
콜린 대사는 또 "브라질 정부가 북한 평양 주재 대사관을 철수하지 않는다는 방침을 정했다"고 전했습니다.
오상혁기자 osh@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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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린 대사는 이어 "평양의 거리 분위기는 평소와 다름 없이 조용하며 군사훈련 움직임은 없다"고 전하면서 "북한과 미국 양측 모두 의도적으로 전쟁을 일으키지는 않을 것으로 본다"고 주장했습니다.
콜린 대사는 또 "브라질 정부가 북한 평양 주재 대사관을 철수하지 않는다는 방침을 정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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