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SK카드가 시장 진출 3년 만에 모바일카드 누적 이용금액 1천억원을 돌파했습니다.



하나SK카드 모바일카드 연간 이용금액은 2010년 10억원에서 2011년 120억원, 2012년 580억원으로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회사측은 모바일카드 발급고객이 70만명을 돌파했고 월 평균 3만명 이상의 고객이 증가하는 추세 등을 감안하면 올해 가입자수 100만명과 연간 매출 2천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하나SK카드는 "앞으로 다양한 혜택과 높은 보안성 등을 바탕으로 모바일카드를 서브 카드가 아닌 플라스틱카드와 같은 메인 카드로 성장시킬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노숙자, 5천600만원 복권 당첨 "돈 나눠주겠다"
ㆍ911 접수원 엄마가 `출동`…구조 성공
ㆍ90대 은퇴 운동선수 달리기 경주 눈길 `역전승`
ㆍ지나, "상큼한 미소로 유혹~"
ㆍ클레오 채은정 근황, 글래머러스 매력 `폭발`
ㆍ선예 임신, 허니문 베이비로 3개월째… "세상 엄마들 존경합니다"
ㆍ싸이, 최대규모 콘서트.. 헬기동원 생중계 `기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