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이 8일 메이저리그 첫 승을 거둔 데 대해 네티즌의 반응이 뜨겁다. 류현진이 속해 있는 메이저리그 야구팀 LA다저스가 8일(한국시간) 오전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를 6-2로 크게 이겼다.

류현진은 이날 피츠버그와의 홈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하여 6.1이닝 3안타(1홈런) 2볼넷 2실점으로 LA다저스의 승리를 이끌었다.

한 네티즌은 “류현진 메이저 첫 승 축하한다” 며 “즐겁게 한 주를 시작하게 해줬다”는 글을 남겼다. 다른 네티즌은 “이번 주 출발이 상쾌하다” 며 “류현진 첫 승에 박수를 보낸다”고 축하했다. “앞으로 계속 건승 기원” “류현진 자랑스럽다” 등의 글이 이어지고 있다. 한경닷컴 권효준 학생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