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자국 이익위해 세계혼란 조성 용납 안해"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어떤 국가도 자신의 이익을 위해 지역과 세계에 혼란을 초래하는 일은 용납될 수 없다"고 경고했습니다.
시 주석은 아시아판 다보스 포럼인 `보아오 포럼` 개막 연설에서 "아시아 지역을 혼란으로 빠뜨리려는 행위는 누구에게도 허락되지 않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시 주석은 "분쟁과 전통적·비전통적 안보 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면서 아시아 지역의 안정은 새로운 도전에 직면했다"며 "아시아 지역의 안정을 보장하고 난국을 해소하기 위해 일치단결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시 주석은 특정 국가를 언급하진 않았지만 최근 한반도 안보를 위협하는 발언을 최고 수위로 끌어올리고 있는 북한을 우회적으로 경고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오상혁기자 osh@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노숙자, 5천600만원 복권 당첨 "돈 나눠주겠다"
ㆍ911 접수원 엄마가 `출동`…구조 성공
ㆍ90대 은퇴 운동선수 달리기 경주 눈길 `역전승`
ㆍ지나, "상큼한 미소로 유혹~"
ㆍ클레오 채은정 근황, 글래머러스 매력 `폭발`
ㆍ선예 임신, 허니문 베이비로 3개월째… "세상 엄마들 존경합니다"
ㆍ싸이, 최대규모 콘서트.. 헬기동원 생중계 `기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시 주석은 아시아판 다보스 포럼인 `보아오 포럼` 개막 연설에서 "아시아 지역을 혼란으로 빠뜨리려는 행위는 누구에게도 허락되지 않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시 주석은 "분쟁과 전통적·비전통적 안보 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면서 아시아 지역의 안정은 새로운 도전에 직면했다"며 "아시아 지역의 안정을 보장하고 난국을 해소하기 위해 일치단결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시 주석은 특정 국가를 언급하진 않았지만 최근 한반도 안보를 위협하는 발언을 최고 수위로 끌어올리고 있는 북한을 우회적으로 경고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오상혁기자 osh@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노숙자, 5천600만원 복권 당첨 "돈 나눠주겠다"
ㆍ911 접수원 엄마가 `출동`…구조 성공
ㆍ90대 은퇴 운동선수 달리기 경주 눈길 `역전승`
ㆍ지나, "상큼한 미소로 유혹~"
ㆍ클레오 채은정 근황, 글래머러스 매력 `폭발`
ㆍ선예 임신, 허니문 베이비로 3개월째… "세상 엄마들 존경합니다"
ㆍ싸이, 최대규모 콘서트.. 헬기동원 생중계 `기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