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K팝스타2’ 화면 캡처, 악동뮤지션 방예담 점수

[한국경제TV 연예뉴스팀] 악동뮤지션 방예담 점수가 3점차이에 불과했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2’(이하 K팝스타2)에서 악동뮤지션과 방예담의 점수 차이는 3점.

방예담은 첫 경연에서 `Officially missing you`를 불러 총점 289점을 받았고, 악동뮤지션은 핸슨의 ‘Mmmbop’을 불러 심사위원 총점 291점을 받아 방예담에 2점 앞서나갔다.

두 번째 경연에서 방예담은 Karma Chameleon을 열창해 281점을 받았고, 악동뮤지션은 토이의 ‘뜨거운 안녕’을 열창한 뒤 총점 282점을 받아 방예담에 1점 앞섰다.

악동뮤지션 방예담 점수는 심사위원 총점 570점과 573점으로 3점 차이. 악동뮤지션과 방예담 점수의 운명을 가른 것은 심사위원 총점보다 시청자들의 표심이었다.

최종우승자는 두 번의 경연과 문자투표를 합산한 점수에 따라 결정되기 때문. 악동뮤지션 방예담 점수는 70%의 심사위원 점수와 30%의 문자투표를 합산한 결과 악동뮤지션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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