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공원이 부족한 도시 근린생활권에 생활 공원이 들어서고, 공·폐가 같은 유휴지를 활용해 쌈지공원이 만들어지는 등 다양한 동네 쉼터가 조성됩니다.



국토교통부는 행복한 생활문화공간 확충의 일환으로 도시공원 정비를 위한 `생활공원정비 5개년 계획`을 수립한다고 밝혔습니다.



`생활공원 정비사업`은 지방자치단체 공모 등을 통해 도시공원이 부족한 지역에 국고를 지원·조성하는 방식으로 올해 말까지 계획을 수립하고, 내년에 시범사업을 거쳐 본격적으로 추진합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생활공원 정비를 통해 도시공원을 보다 가까이에서 쉽게 이용할 수 있어 건강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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