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이 가정과 민간 어린이집 맞춤상품인 어린이집대출을 출시합니다.



농협은행은 7일 올해 3월부터 전 계층으로 확대되고 있는 영·유아 무상보육정책에 맞춰 이같은 상품을 8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농협은행은 어린이집대출이 유동성 확보와 금융비용에 어려움을 겪는 어린이집 사업자에게 대출한도와 우대금리를 대폭확대 해 가정과 민간어린이집 보육서비스 수준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대출방식은 무보증신용대출과 담보대출 방식이 모두 가능하며, 특히 신용대출의 경우 기존보다 최대 180%까지 한도를 확대했습니다. 담보대출은 어린이집 시설 평가금액의 최대 80%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노숙자, 5천600만원 복권 당첨 "돈 나눠주겠다"
ㆍ911 접수원 엄마가 `출동`…구조 성공
ㆍ90대 은퇴 운동선수 달리기 경주 눈길 `역전승`
ㆍ지나, "상큼한 미소로 유혹~"
ㆍ클레오 채은정 근황, 글래머러스 매력 `폭발`
ㆍ선예 임신, 허니문 베이비로 3개월째… "세상 엄마들 존경합니다"
ㆍ싸이, 최대규모 콘서트.. 헬기동원 생중계 `기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