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글의 법칙’ 크레이피시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정호 기자] ‘정글의 법칙’ 크레이피시가 화제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뉴질랜드’에서는 김병만, 노우진, 리키 김, 박보영, 정석원, 이필모, 박정철 등 병만족의 뉴질랜드 채텀 섬 원시생활 여섯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병만족은 바다로 향해 김병만과 정석원의 노력으로 크레이피시라는 엄청난 식량을 확보했다. 크레이피시는 세계에서 가장 큰 가재로 채텀섬의 상징이다.



거대한 크기의 크레이피시에 이들은 모두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어 불을 피워 구워 낸 크레이피시를 맛본 병만족은 격한 감탄을 표했다.

박보영은 “이 맛을 뭐라고 해야 할지 모르겠다. 표현이 안 된다. 대하보다 훨씬 맛있다”며 즐거워했고 김병만 역시 “이걸 능가할 수 있는 음식을 없을 것”이라며 크레이피시에 찬사를 보냈다.



정글의 법칙 크레이피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글의 법칙 크레이피시, 먹고 싶다”, “정글의 법칙 크레이피시, 대하보다 맛있다니 어떤 맛일까”, “병만족, 힘든 만큼 즐거움도 있는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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