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랭 해명 "거지 퍼포먼스, 나라 망신 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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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팝아티스트 낸시랭이 영국 강제 출국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낸시랭은 6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지난 2010년 영국에서 거지 여왕 퍼포먼스를 했던 당시를 떠올렸다. 낸시랭은 "강제 출국을 당한 적이 없다. 국제망신 나라망신, 그 시선이 제일 속상했다"고 말했다.
이어 "나에게 영국 땅 1평만 기부해 달라는 내용의 퍼포먼스로 1년 전부터 기획했다. 그런데 막상 갔더니 영국 여왕에게 접근할 수가 없더라. 그래서 의자 위에 올라갔다. 당시 티아라를 썼는데 그것 때문에 모든 시선이 쏠렸다"고 밝혔다.
낸시랭은 "나의 그런 모습을 본 경찰이 다가와 `혹시 테러가 나는 건 아니냐`고 하더라. 하지만 강제 추방은 사실이 아니다. 당시 퍼포먼스는 성공적으로 끝났고 3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영국 내에서 회자되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낸시랭 해명 낸시랭 진짜 대단한 사람이다" "낸시랭 해명 어떻게 저런 아이디어를 냈을까" "낸시랭 해명 잘 알지도 못하면서 이러쿵 저러쿵 하는거 보기 흉하다" "낸시랭 해명 용기있는 자 대단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화면 캡처)
m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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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랭은 6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지난 2010년 영국에서 거지 여왕 퍼포먼스를 했던 당시를 떠올렸다. 낸시랭은 "강제 출국을 당한 적이 없다. 국제망신 나라망신, 그 시선이 제일 속상했다"고 말했다.
이어 "나에게 영국 땅 1평만 기부해 달라는 내용의 퍼포먼스로 1년 전부터 기획했다. 그런데 막상 갔더니 영국 여왕에게 접근할 수가 없더라. 그래서 의자 위에 올라갔다. 당시 티아라를 썼는데 그것 때문에 모든 시선이 쏠렸다"고 밝혔다.
낸시랭은 "나의 그런 모습을 본 경찰이 다가와 `혹시 테러가 나는 건 아니냐`고 하더라. 하지만 강제 추방은 사실이 아니다. 당시 퍼포먼스는 성공적으로 끝났고 3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영국 내에서 회자되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낸시랭 해명 낸시랭 진짜 대단한 사람이다" "낸시랭 해명 어떻게 저런 아이디어를 냈을까" "낸시랭 해명 잘 알지도 못하면서 이러쿵 저러쿵 하는거 보기 흉하다" "낸시랭 해명 용기있는 자 대단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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