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연애의 모든 것` 한채아, 통통 튀는 패션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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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아가 지난 4일 첫 방송된 SBS `내 연애의 모든 것`에서 통통 튀는 패션을 선보여 화제다.
한채아는 극중 야당담당의 정치부 여기자 안희선 역을 맡아, 여성적인 매력과 전문직 워킹 걸 다운 면모를 보여주었다. 한채아가 보여준 상큼한 연기에 새로운 로코퀸이 등장했다며 기대감이 한껏 높아지는 가운데, 이민정과 상반되는 한채아의 내추럴한 스타일도 주목 받고 있다.
신하균과 회상 씬 에서 착용한 백팩은 이탈리아 패션 피플들이 사랑하는 브랜드 `일 비종떼(IL BISONTE) 제품으로, 도톰한 캔버스 소재와 고급스러운 광택의 레더 소재가 믹스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요즘 스트리트 패션에서도 베지터블 레더 소재의 내추럴한 매력의 가방이 인기를 끌면서, 한채아가 착용한 가방이 소비자들에게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요즘에는 여성들이 어떠한 스타일에도 매치 가능한 내추럴한 디자인의 백팩을 많이 찾는 추세"라며 "특히 드라마 속 여배우처럼 봄철 캐쥬얼 스타일에 백 팩을 매치하면 색다른 분위기를 낼 수 있다"고 조언했다
이와는 달리, 1회 대부분의 장면에서 그녀가 착용한 백팩은 상위 1%가 사랑하는 북유럽 감성의 핀란드 브랜드 `마리아 꾸르끼(Marja Kurki)`의 록시(ROXY)로, 와인컬러의 소가죽에 크로커다일 엠보처리를 하여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깔끔한 스퀘어 라인의 디자인에 내부에 손잡이가 달려있어 백팩 뿐만 아니라 토트백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록시(ROXY)는 원래 남성용으로 출시되었으나 캐주얼과 포멀 룩 모두에 활용이 가능한 심플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컬러 덕분에 "남성소비자뿐만 아니라 여성소비자들에게도 많은 문의가 잇따르고 있으며, 지난 시즌 출시와 동시에 완판을 기록하였다."고 한 브랜드 관계자는 전했다.
한편 `내 연애의 모든 것`은 정치 같은 연애와 연애 같은 정치의 세계를 다룬 드라마로, 서로 정치성향과 성격이 다른 두 남녀 정치인의 아슬아슬한 사랑을 그렸다.
이진우기자 jw85@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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