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솔이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무상증자 권리락에 따라 일시적으로 가격이 싸보이는 '착시 효과' 등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5일 오전 9시 13분 현재 와이솔은 전날 대비 750원(6.17%) 급등한 1만2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와이솔은 이날 무상증자에 따른 권리락 실시로 기준가 1만215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와이솔은 지난달 18일 보통주 1주당 신주 0.3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의했다고 밝혔다. 무상증자를 통해 발행될 신주는 332만6334주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