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실적 악화에 대한 우려로 4거래일째 하락하고 있습니다. 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대한항공은 오전 9시 7분 현재 전날보다 1.62% 내린 3만9천500원에 거래 중입니다. HMC투자증권은 이날 "최근 일본 노선 인기가 떨어져 노선 탑승률이 70%를 밑도는 것으로 파악된다"며 "대한항공의 실적 부진은 올해 1·2분기에 이어질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90대 은퇴 운동선수 달리기 경주 눈길 `역전승` ㆍ백악관 농물농장에서 다리 5개 양 탄생 ㆍ성매매女 콘셉트 엠마 왓슨, 남성지 표지 장식 ㆍ김태희 평행이론, 장옥정과 삶이 우연치고는 `깜짝` ㆍ씨엘 윌아이엠 친분 과시, “둘이 사귀는겨?” ㆍ송윤아 자필 편지, 원망보단 걱정이 먼저… 결국 설경구 폭풍 오열 ㆍ정형돈 외모서열, 데프콘 보다 한참 아래? `굴욕`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