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봄 웨딩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생애 가장 아름다운 순간을 위해 예비 신부들이 웨딩드레스 못지 않게 공들여 준비하는 것은 웨딩 란제리. ■ 첫날밤 신부를 위한 웨딩 속옷 란제리 브랜드 섹시쿠키는 웨딩 시즌을 맞아 단아하고 순수한 백합을 연상시키는 화이트 컬러의 란제리를 선보입니다. 과한 레이스보다 장식이 절제된 모던한 디테일을 사용해 세련되면서도 여성스러운 감성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란제리 브랜드 섹시쿠키의 ‘어도라블 레오파드’는 핑크 바탕에 레오파드 패턴을 매치해 도발적이면서도 러블리한 느낌을 동시에 연출할 수 있는 제품. ■ 첫날밤 신랑을 위한 웨딩 속옷 첫날밤은 남성들에게도 단 하루뿐인 특별한 날인 만큼, 평소에 시도해 보지 않았던 컬러나 디자인의 속옷을 준비하는 것도 방법. 이를 위해서는 자신의 체형에 맞는 디자인을 선택해야 합니다. 허리가 굵거나 배가 나온 타입이라면 드로즈 보다는 트렁크를 선택해야 울퉁불퉁한 바디라인을 감출 수 있습니다. 반대로 마른 체형의 남성이 트렁크를 착용하면 오히려 왜소해 보일 수 있으므로, 드로즈나 삼각팬티와 같이 몸에 살짝 붙는 스타일이 보다 좋습니다. ■ 편안한 허니문을 위한 커플 파자마 같은 디자인이나 색상의 커플 파자마는 이제 막 부부가 된 두 사람이 알콩달콩 신혼 분위기를 낼 수 있는 아이템. 스무살 감성내의 ‘예스’는 트렌디한 호피 나염에 핑크, 민트 나염을 매치해 아기자기한 무드를 자아내는 ‘오마이달링’ 파자마를 선보였습니다. 다소 어린 연령대의 신혼 부부라면, 좀 더 부담없이 귀여운 느낌으로 속부터 겉까지 하나가 된 기분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리바이스 바디웨어는 리바이스만의 독특한 아이덴티티가 돋보이는 모던한 반다나 패턴의 커플 파자마 팬츠를 선보였습니다. 면 100%의 7부 스타일로 신혼 여행 후에도 편안하게 일상적으로 입을 수 있어 실용적. 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90대 은퇴 운동선수 달리기 경주 눈길 `역전승` ㆍ백악관 농물농장에서 다리 5개 양 탄생 ㆍ성매매女 콘셉트 엠마 왓슨, 남성지 표지 장식 ㆍ김태희 평행이론, 장옥정과 삶이 우연치고는 `깜짝` ㆍ씨엘 윌아이엠 친분 과시, “둘이 사귀는겨?” ㆍ송윤아 자필 편지, 원망보단 걱정이 먼저… 결국 설경구 폭풍 오열 ㆍ정형돈 외모서열, 데프콘 보다 한참 아래? `굴욕`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