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정부관광청은 6개월간 최대 10만 호주달러(한화 약 1억2천만원)을 지원받고 호주 6개주에서 여섯 개의 직업을 체험하는 `꿈의 직업`에 196개국 30만명이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직업당 한 명씩 총 6명을 선발하는 이번 프로모션에서 가장 인기 있는 직업은 남호주의 `야생동물 관리인(Wildlife Caretaker)`이며, 시드니 `이벤트 플래너(Chief Funster)`와 퀸즈랜즈의 `파크 레이저(Park Ranger)`가 뒤를 이었습니다. 영국과 미국에서 7만5천명이 지원했고, 한국에서는 약 3만명이 신청했습니다. ‘호주 꿈의직업’ 프로모션은 오는 10일 한국시간 오후 8시에 마감되며, 지원을 원하는 사람은 영문으로 된 30초 짜리 UCC를 올리면 됩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90대 은퇴 운동선수 달리기 경주 눈길 `역전승` ㆍ백악관 농물농장에서 다리 5개 양 탄생 ㆍ성매매女 콘셉트 엠마 왓슨, 남성지 표지 장식 ㆍ김태희 평행이론, 장옥정과 삶이 우연치고는 `깜짝` ㆍ씨엘 윌아이엠 친분 과시, “둘이 사귀는겨?” ㆍ송윤아 자필 편지, 원망보단 걱정이 먼저… 결국 설경구 폭풍 오열 ㆍ정형돈 외모서열, 데프콘 보다 한참 아래? `굴욕`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