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이기주)은 영세사업자들의 개인정보보호 수준 향상을 위해 무료 개인정보보호 기술지원 서비스를 신청 접수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지원 대상은 예비 창업자 및 2년 이내 창업자, 소상공인 및 중소사업자, 비영리단체 등 입니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은 특히 올해는 창업 1~2년차를 포함하여 예비창업자까지 대상을 확대해, 개인정보 수집?이용 양식 및 개인정보처리방침 작성, CCTV 안내판 보급?부착, PC 및 문서에서 보호조치, 홈페이지 취약점 점검, 솔루션 구축 등 개인정보보호법 전반의 사항을 조치완료 후 사업을 개시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김호성 KISA 개인정보기술지원센터 팀장은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의지는 있으나 여력이 부족한 영세사업자들에게 이번 개인정보보호 기술지원 서비스가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서비스는 연중 수시 신청 가능하며, KISA 홈페이지(www.kisa.or.kr)공지사항, 개인정보보호 종합지원포털(www.privacy.go.kr)의 공지사항 및 기술지원 메뉴에서 기술지원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우편 또는 이메일(privacy_support@kisa.or.kr)로 접수할 수 있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외국까지 소문났네` 기성용·한혜진, 한국판 베컴 부부 ㆍ`고속도로 봉쇄` 네덜란드 경찰, 만우절 장난 사과 ㆍ3천300만원 매물로 나온 원조 슈퍼맨 의상 ㆍ박시후 검찰송치, 준강간 및 강간치상 혐의 ㆍ김준현 샤론스톤 변신 “샤론스톤 아닌 1톤 같아” ㆍ김기리 신보라 열애 보도 직전 “김지민 말고 신보라가 이상형” ㆍ창민 스트레칭, 앉아만 있을 뿐인데... `근육 대박`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