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A, 영세사업자 개인정보보호 기술지원 신청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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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이기주)은 영세사업자들의 개인정보보호 수준 향상을 위해 무료 개인정보보호 기술지원 서비스를 신청 접수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지원 대상은 예비 창업자 및 2년 이내 창업자, 소상공인 및 중소사업자, 비영리단체 등 입니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은 특히 올해는 창업 1~2년차를 포함하여 예비창업자까지 대상을 확대해, 개인정보 수집?이용 양식 및 개인정보처리방침 작성, CCTV 안내판 보급?부착, PC 및 문서에서 보호조치, 홈페이지 취약점 점검, 솔루션 구축 등 개인정보보호법 전반의 사항을 조치완료 후 사업을 개시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김호성 KISA 개인정보기술지원센터 팀장은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의지는 있으나 여력이 부족한 영세사업자들에게 이번 개인정보보호 기술지원 서비스가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서비스는 연중 수시 신청 가능하며, KISA 홈페이지(www.kisa.or.kr)공지사항, 개인정보보호 종합지원포털(www.privacy.go.kr)의 공지사항 및 기술지원 메뉴에서 기술지원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우편 또는 이메일(privacy_support@kisa.or.kr)로 접수할 수 있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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