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성폭행 혐의로 고소를 당한 배우 박시후가 검찰에 송치됐다. 서부경찰서는 2일 "박시후 씨에 대해 준강간 및 강간치상, 후배 연기자 K 씨에 대해 강제추행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박시후는 지난달 14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포장마차에서 K 씨의 소개로 연예인 지망생 A 씨를 만났으며 술을 마신 다음날 A 씨를 성폭행한 혐의로 피소됐다.(사진=이야기엔터테인먼트) min@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유튜브의 만우절 센스 `사이트 폐쇄` ㆍ6살 천재 드러머 연주 실력 `수준급` ㆍ`실컷 자고 싶어?` 자면서 돈버는 일 구인공고 눈길 ㆍ나르샤 해명, 상추 열애설 알고보니... `진짜 아니야?` ㆍ김준현 샤론스톤 변신 “샤론스톤 아닌 1톤 같아” ㆍ‘그 겨울’ 송혜교 ‘여리여리’ 스타일 팁 ㆍ이도영 김희선 9살 차이.. 만우절 농담 아냐?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