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상규 사망(사진 = 채널A) [한국경제TV 연예뉴스팀] 박상규 사망에 후배연예인들이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개그만 김학도는 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조약돌’의 주인공 박상규 선생님께서 타계하셨다는 뉴스가 떴네요”라며 “최근 채널A 제가 진행하는 ‘그때 그 사람’에서 근황을 전하셨는데 안타까움에 가슴 먹먹해집니다”라고 말하고, “활기 넘치는 진행 아직도 생생한데, 삼가 명복을 머리 숙여 빌겠습니다”라며 고인의 생전 모습이 담긴 사진을 첨부했다. “어릴 때 선배님의 감성과 웃음을 보고 느낀 후배”라고 자신을 소개한 가수 윤종신도 트위터를 통해 “박상규 선배님의 명복을 빕니다”라며 박상규 사망에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박상규는 지난 1일 자택에서 71세의 나이로 사망했으며, 두 번의 뇌졸중 수술 후 한 때 호전되는 모습을 보였으나 결국 병세 악화로 사망했다. 박상규는 1970년대 ‘조약돌’ ‘친구야 친구’ 등으로 인기를 얻은 뒤 활기찬 진행으로 1990년대까지 라디오와 TV에서 활약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유튜브의 만우절 센스 `사이트 폐쇄` ㆍ6살 천재 드러머 연주 실력 `수준급` ㆍ`실컷 자고 싶어?` 자면서 돈버는 일 구인공고 눈길 ㆍ공서영 각선미, 치명적 한뼘 드레스 극강 몸매 `방송인데...` ㆍ호란 웨딩드레스 자태, S라인 볼륨몸매에 입이 떡! "행복하세요~" ㆍ‘그 겨울’ 송혜교 ‘여리여리’ 스타일 팁 ㆍ이도영 김희선 9살 차이.. 만우절 농담 아냐?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