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현이 샤론스톤으로 변신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김준현은 31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생활의 발견`에서 샤론스톤으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생활의 발견`코너에서는 가수 지나가 게스트로 나와 특유의 섹시함을 드러낸 가운데 이에 대적하기위해 샤론스톤으로 변신한 김준현이 무대에 등장해 초토화 시켰다. 김준현은 노란색 가발에 몸매에 밀착되는 흰 원피스, 빨간 립스틱을 바르고 샤론스톤 비주얼을 흉내내며 다리를 꼬았지만 다리가 두꺼운 탓에 제대로 꼬이지 않아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송준근은 "샤론스톤이 아니라 1톤 아니에요?"라며 비아냥 거리는 멘트로 또 한번의 폭소를 자아냈다. (사진 = 방송캡쳐)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유튜브의 만우절 센스 `사이트 폐쇄` ㆍ6살 천재 드러머 연주 실력 `수준급` ㆍ`실컷 자고 싶어?` 자면서 돈버는 일 구인공고 눈길 ㆍ공서영 각선미, 치명적 한뼘 드레스 극강 몸매 `방송인데...` ㆍ호란 웨딩드레스 자태, S라인 볼륨몸매에 입이 떡! "행복하세요~" ㆍ‘그 겨울’ 송혜교 ‘여리여리’ 스타일 팁 ㆍ이도영 김희선 9살 차이.. 만우절 농담 아냐?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