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1일 D램 메모리 가격의 추가 상승이 가능하다며 관련 업체 실적개선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박영주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3월 하반월 D램 고정거래 가격은 전반월보다 2.4% 상승한 1.31달러를 기록했다"며 "이는 현물 가격이 1.7달러대에 머물러 있어 고정거래 가격과 차이를 좁히기 위한 현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박 연구원은 "지난달 27일 대만 지진 이후 D램 공급 물량 증가가 주춤할 것으로 예상되고, 현물과 고정거래 가격 차이가 여전한 점을 감안할 때 향후 추가적인 가격 상승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밝혔습니다.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실컷 자고 싶어?` 자면서 돈버는 일 구인공고 눈길 ㆍ자연분만으로 태어난 7kg 초우량아, 16시간 산고 ㆍ`궁금하면 5달러` 구경만해도 요금부과 상점 등장 ㆍ한혜진 해명, 6월 결혼설에 “상견례 한 적 없어요” ㆍ최율·정휘량 열애! 한혜진·기성용 이어 배우+선수 커플 탄생 ㆍ빅토리아, 흰색 시스루 속으로 검은 속옷 노출 ㆍNS윤지 이름 뜻, 농심·남산·논산 아닌 ‘새 영혼(New Spirit)’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