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 초대 사장에 정현진 씨 내정 입력2013.03.29 14:09 수정2013.03.29 14:0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우리금융지주는 내달 1일 출범하는 우리카드 초대 사장에 정현진 우리금융 부사장(61)을 내정했다고 29일 밝혔다.정 내정자는 경북 의성 출신으로 경기고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한일은행 한남동지점장과 한빛은행 종합금융팀장, 우리은행 종합금융단장, 우리은행 자금시장본부장, 우리금융지주 부사장 등을 지냈다.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中 '성장 목표' 겨우 맞췄다…"트럼프 관세 땐 4%대로" 중국 경제가 지난해 5% 성장했다. 당초 5%에 미달할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는데 간신히 5%에 턱걸이하며 중국 정부가 제시한 목표치 ‘5% 안팎’을 달성했다. 올해는 내수 부진, 인구 감소 등 ... 2 삼성전자, 임원 성과급 자사주로 준다 삼성전자가 올해 임원 성과급을 자사주로 지급한다. 주가를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단기 실적뿐 아니라 근원 경쟁력 회복이 관건이란 점에서 사실상 전 임원을 대상으로 책임 경영에 나선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삼성... 3 "'5만전자' 벗어나야 임원들 성과급 준다"…삼성의 '파격' 삼성전자가 올해 임원 성과급을 자사주로 지급한다. 주가를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단기 실적뿐 아니라 근원 경쟁력 회복이 관건이란 점에서 사실상 전 임원을 대상으로 책임 경영에 나선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삼성...